[연예팀] 전소민의 귀염 발랄한 옥탑방 라이프가 포착됐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작가 현고운, 연출 강철우)’ 속 배우 전소민의 리얼한 옥탑방 생활이 보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극중 전소민이 맡을 김다현 역은 순수해보이지만 잘못된 것은 가만히 두고 보지 못하는 의리 있고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다. 특히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떨어져 서울살이를 하면서도 특유의 당찬 매력과 야무진 생활력을 뽐낼 예정이다.
사진 속 전소민은 이러한 캐릭터를 고스란히 반영하듯 편안한 옷차림으로 노트북을 하거나, 친구 정현진(임도윤)과 치킨을 먹는 모습 등 현실감 넘치는 자취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후드티에 뿔테안경을 끼고 있는 친숙함에서도 숨길 수 없는 요정미는 여심까지 사로잡는다.
관계자는 “옥탑방은 하석진(이재인)과 전소민의 관계 발전에 있어 중요한 장소다. 옥탑방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해 나아갈지 주의 깊게 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1%의 어떤 것’은 2003년 MBC '일요 로맨스극장‘이라는 타이틀로 안방극장에 새로운 역사를 쓰며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을 리메이크한 드라마다. 2016년 하반기 중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등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가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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