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추석 귀성길 사전 예약하면 최대 44% 할인

입력 2016-08-22 11:55
그린카가 '추석 사전예약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린카에 따르면 추석 기차표 잔여석 예매가 마감되는 8월22일 '추석 사전예약 쿠폰'을 제공한다. 사전예약 쿠폰은 8월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추석 연휴(9월9일~18일) 동안 카셰어링 예약을 하면 이용 기간에 따라 최대 44%까지 할인율이 적용된다. 2일(48시간) 이상 예약 시 23% 할인, 3일(72시간) 이상 32%, 4일(96시간) 이상 38%, 5일(120시간) 이상 대여 시에는 최대 44%까지 할인된 가격에 카셰어링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차 아반떼를 5일 동안 예약할 경우 14만원 대의 대여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주행요금은 1㎞당 136원으로 20% 할인된다. 그린카 기존 회원에게는 22일 쿠폰을 자동 지급하며 22일 이후 가입한 신규 회원은 그린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www.greencar.co.kr)의 '쿠폰북' 메뉴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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