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이비아이, 하트베어와 함께 사랑스러운 미모 뽐내

입력 2016-08-19 15:22
[패션팀] Mnet ‘프로듀스 101’ 경험을 밑거름으로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한혜리-김소희-윤채경-이해인-이수현이 8월18일 타이틀곡 ‘몰래몰래’로 조심스럽게 다가왔다. 연습실에서 흘린 수많은 땀과 눈물이 단 한 방울도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아이비아이에게 아름다운 열매가 열리기 시작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린 이들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데뷔 전부터 ‘퀵빛짹푼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다섯 글자 속에는 소녀들의 꿈을 응원하는 팬들의 진실된 마음이 담겨있어 더욱 뜻깊은 애칭이다. 8월, 지금까지 방송에서는 볼 수 없던 아이비아이의 두 가지 매력이 공개된다. 그들은 숲 속에서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친근하면서도 낯설게 느껴질 만큼 아름다운 미(美)를 장착했다. 계곡에서는 마치 요정처럼 파스텔컬러의 원피스와 스커트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더불어 귀여운 하트베어 인형을 들고 상큼 발랄한 미소를 지어 남심을 흔들고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