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가미, 세상에 단 하나뿐인 결혼반지를 원한다면?

입력 2016-08-09 16:49
수정 2016-08-09 16:51
[김민수 기자] 모든 상품의 가치는 희소성이 동반될수록 높아진다. 더구나 그 상품이 나에게 특별한 의미까지 부여하는 결혼반지라면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의 큰 가치가 있지 않을까.청담 예물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는 2005년 1%의 특별함을 모토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주얼리를 제작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왔다.회사 내부에 주얼리 디자인 연구소와 공방이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맞춤 제작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의 신체적 특징, 라이프 스타일까지 고려하고 웨딩커플링의 벤드폭, 텍스쳐, 메탈 색상까지 맞춘 디자인 및 제작을 하고 있다.이러한 커스텀 오더메이드 방식으로 고객들과 꾸준한 소통을 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웨딩 반지를 제작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바이가미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진실은 언제나 신뢰를 동반한다. 그렇기에 바이가미를 찾아 주시는 고객 한분 한분에게 평생 기억에 남고 소중한 결혼 예물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해외 명품 브랜드보다도 더 ‘가치 있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우리만의 결혼 예물로 자신의 가치를 높여보는 것은 어떨까.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