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두근두근 다방구의 최종 승자는?

입력 2016-08-03 09:53
[연예팀] ‘무한도전’ 두근두근 다방구 게임이 화제다. 8월6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박명수, 정준하-하하, 양세형-광희가 각각 한 팀을 이뤄 두근두근 다방구 게임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술래는 심장 박동 수를 100BPM 미만으로, 도망자는 100BPM 초과로 유지하지 않으면 위치가 공개되는 상황. 도망자가 된 멤버들은 심장 박동 수를 높이기 위해 매운 음식을 먹는 것은 물론, 서로를 흥분시키기 위해 악담까지 서슴지 않았다.지난 주 타로카드를 통해 짝이 된 광희와 양세형은 막내 라인답게 SNS를 활용하는 등 신선한 방법으로 멤버들을 찾아다녔다. 또, 정준하와 하하 커플은 기상천외한 방법들로 심장 박동 수를 유지하며 예상 못한 위치를 본부로 정해 도망자들을 당황시키기도 했다.한편 광희를 지목했지만 커플 성공에 실패하며 짝이 된 유재석-박명수 팀은 세 팀 중 가장 많은 운동량으로 심장 박동 수를 유지하며 1,2인자 커플의 저력을 발휘했다는 후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