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신곡 ‘어때?’ MV 댄서만 100명 투입...‘역대급 예고’

입력 2016-07-30 14:58
[연예팀] 가수 현아가 초대형 파티신을 선보인다.앞서 7월30일 자정(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어때?’의 1차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했다. 공개된 ‘어때?’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100여 명의 댄서들이 투입되는 최대규모 파티신이 등장한다. 현아는 후렴구 내 등장하는 ‘같이 춤추자’라는 가사를 포인트로 비밀스런 클럽 안 뜨거운 열기를 고스란히 재현한다. ‘어때?’ 뮤직비디오는 클럽의 역동적 에너지를 표현하기 위해 실제 왁킹, 비보잉, 폴댄스, 룸바 등 전문 분야 댄서들과 다양한 국적의 보조 출연자들이 투입됐다. 상상 이상의 무대로 대중들을 사로잡아 온 만큼 현아의 또 한번 파격 변신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 역시 “관전포인트는 단연 파티신이다. “’어때?’는 현아가 추구하는 특유의 음악색깔과 잘 맞는 최고 완성작”이라며 “이제 솔로 ‘현아’만의 장르가 완전히 자리잡은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현아 미니 5집음반 ‘어썸’은 오는 8월1일 자정(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