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하이가 중국 상하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이하이는 지난 7월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첫 아시아 쇼케이스 ‘2016 이하이 서울라이트 쇼케이스(2016 LEE HI SEOULITE SHOWCASE)’의 포문을 열었다. 무대에 등장한 이하이는 “오늘은 저에게 의미 있는 날이다. 데뷔 이후 첫 해외 활동을 알리는 무대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저를 찾아주셔서 조금 긴장되기도 하지만 설레는 마음이 더 큰 것 같다”라며 첫 인사를 건넸다.이번 상하이 공연은 소극장 콘셉트로 진행된 가운데 특별 앙케이트, 팬 Q&A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외에도 이하이는 ‘마이 스타(MY STAR)’, ‘한숨’, ‘손잡아줘요’, ‘로즈(ROSE)’, ‘1,2,3,4’ 등 자신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무대를 풍성하게 꾸몄다. 뿐만 아니라 동방 TV, 텐센트, 빌보드 라디오 차이나, 상하이 와우 등 현지 주요 매체들이 열띤 취재 열기를 펼치며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한편 이하이는 오는 8월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첫 아시아 지역 쇼케이스를 이어간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