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김원효-심진화 부부, 욕실까지 커플 사진으로 도배

입력 2016-07-27 16:15
[연예팀] ‘헌집새집’ 김원효-심진화 부부의 집이 화제다. 최근 김원효-심진화 부부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서재방 인테리어와, 방송 최초로 베란다 공간까지 바꿔줄 것을 요구했다. 본격 인테리어에 앞서 공개된 부부의 집은 현관문부터 시작해 거실, 방 안 곳곳 등 집 안 전체가 커플사진으로 도배돼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심지어 욕실까지 커플사진으로 만들어진 타일을 하트모양으로 깔아놔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이에 김원효는 “우리 집에 오는 손님들이 수많은 커플사진들을 보고 힘들어한다. 욕실까지 확인한 뒤에는 참을 수 없다고 욕을 하고 가더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헌집새집’은 김원효-심진화가 출연하는 33회를 마지막으로 시즌1을 마친다. 이어 재정비 기간을 거친 후 9월초 새로운 포맷으로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JTBC ‘헌집새집’ 시즌1 마지막 방송은 7월2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