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한예리-한승연, 전 세계 공유 경제에 대해 토론

입력 2016-07-25 15:07
[연예팀] ‘비정상회담’에 배우 한예리, 한승연이 출연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한국 대표로 배우 한예리, 한승연이 출연하는 가운데 “누군가와 같이 사는 게 불편한 우리,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한다. 이에 출연진은 저마다 각 나라별 공유 문화부터 각 나라의 특이한 공유경제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미국 대표 마크는 “우리는 함께 사는 문화에 익숙하다. 나도 기숙사 생활을 하다가 한국에 와서 처음 혼자 살게 되었는데 요즘 외롭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알베르토는 외로운 마크를 위해 “내 연애스킬을 공유해주고 싶다”며 재능 기부에 나섰지만 오히려 마크에게 새로운 별명만 안겨주고 끝나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멤버들은 저마다 생각한 공유 경제 사업 아이디어를 이야기하며 성장 가능성, 그리고 주택 공유시스템 등 일부 공유경제 산업과 함께 그에 따른 논란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그 외 최근 국제 이슈로 떠오른 남중국해 판결, 그리고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스마트폰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GO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