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정민이 올 한 해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7월21일 소속사 측은가수 김정민이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올 가을 선선해지는 날씨에 맞춰 신곡을 발표하며 계속해서 본업인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지난해 7년 만에 새 싱글 앨범 ‘먼 훗날에’를 발표하며 ‘원조 록발라더’의 귀환을 알린 김정민은, 지난 3월부터 단독 콘서트 ‘제 2막’을 통해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과 광주, 부산 등 전국을 돌며 음악으로 꾸준히 소통해왔다. 7월16일, 17일에는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앙코르 단독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쳤으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 하반기 다시금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그는 또한 남해안 대표 종합휴양시설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돼 아름다운 해양 관광도시 여수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프로축구단의 홍보대사로도 잇따라 선정되어 응원가 ‘승리의 함성’을 선물하는 등 따뜻하고 훈훈한 호감 이미지로 종횡무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최근김정민은 SBS CNBC ‘식객남녀 잘 먹었습니다’에 현영과 함께 새로운 MC로 발탁돼 ‘먹방 로커’로 맹활약 중이다. (사진제공: 실버스톤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