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최민이 로봇 집사로 변신한다.7월21일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 이민우, 극본 민지은 원영실/이하 신네기)’ 측은 하늘집 컨트롤러 이윤성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신네기’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 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다.공개된 스틸 속 최민은 김용건을 바라보며 집중한 모습이다. 최민이 분하는 멘탈 甲 로봇 집사 이윤성은 하늘그룹 괴짜 재벌 총수 강회장(김용건)의 개인 비서이자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보디가드로 하늘그룹의 업무를 총괄하는 인물이다.충성심으로 가득한 그는 강회장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으며, 통제불능 삼형제 강지운(정일우), 강현민(안재현), 강서우(이정신)까지 컨트롤하며 맹활약한다. 또한 강회장과 은하원(박소담)의 가교 역할을 하는 중요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하늘집에 입성한 은하원의 적응을 도우며 자상한 키다리 아저씨의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이윤성은 하늘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컨트롤하는 믿음직한 인물이다. 자칫 딱딱하고 냉정해 보일 수 있지만 자상한 키다리 아저씨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어필할 이윤성 역을 맡은 최민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한편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오는 8월12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