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타이미-프리마테 레어하츠, 홍대 라이브클럽데이 빛낸다

입력 2016-07-20 11:16
[연예팀] 힙합 크루 레어하츠가 ‘제18회 라이브클럽데이’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7월20일 레어하츠 소속사 측은 “인디 뮤지션과 소규모 라이브 클럽이 모두 상생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으로, 라이브 클럽 데이의 활성화를 위해 공연에 참여하게 됐다. 오는 29일 홍대 상상 마당에서 열리는 ‘레어하츠 스쿼드’의 스페셜 무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이어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과 차별화되는 퍼포먼스로 팬들과의 특별한 케미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라이브클럽데이는 홍대의 라이브 클럽과 공연장이 주체가 되어 누구나 라이브 음악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한 장의 티켓으로 여러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무경계 음악 축제다.이번 공연은 힙합 크루 레어하츠 소속 아웃사이더를 필두로 언프리티 랩스타의 히로인 타이미, 아시아 최고의 비트박스 팀 프리마테, 유니크한 래퍼 큐리어스와 스페셜 게스트 사포가 참여해 어떤 음악과 무대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레어하츠는 이번 공연을 필두로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를 순회하는 클럽 전국 투어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 오앤오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