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반달친구’ 송민호가 굴욕을 당한다. 7월16일 방송될 JTBC ‘반달친구’에서는 졸업을 앞두고 바다로 여행을 떠난 반달랜드 친구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멤버들은 여준이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바다로 떠났다. 근교의 바닷가를 찾아 모래놀이, 사진 찍기 등 즐겁게 뛰어놀며 졸업 전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위너는 바닷가에 온 기념으로 달리기 게임을 진행했는데, 치열한 승부 끝에 송민호가 굴욕적인 벌칙에 당첨됐다. 아이들 앞에서 멋있는 모습을 보이고 싶던 송민호는 선처를 구했지만 멤버들이 매몰차게 벌칙을 행하자 “이건 치욕이야”라며 분노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도 “이 굴욕은 반드시 갚아주겠다”며 훗날을 도모했다. 이외에도 반달친구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위너의 모습이 공개된다. 반달동안 매일 함께했던 아이들과 위너는 눈물을 흘리며 아쉬운 졸업식을 보냈다는 후문이다.JTBC ‘반달친구’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