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이가 다섯’ 임수향과 안우연의 케미가 화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에서 임수향(장진주)과 안우연(김태민)의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달달한 사랑의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양갈래 머리로 귀여움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임수향은 극강 청순미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임수향의 맑고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안우연이 애정을 듬뿍 담아 눈을 맞추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달달 지수를 100% 끌어올린다. 또한 그는 한 손을 등 뒤에 숨기고 다른 손으로는 임수향의 팔을 잡으며 미소 짓고 있어 또 어떤 이벤트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미니시리즈를 능가하는 흡입력과 몰입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주고 있다.KBS 2TV ‘아이가 다섯’ 43회는 7월16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에이스토리)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