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신부를 위한 예물 웨딩링 추천

입력 2016-07-14 10:04
[오아라 기자] 1년 중 결혼식이 가장 많은 10월,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은 많은 예비 부부들이 결혼시기로 선호하는 계절이라는 것.선선하게 부는 바람이 기분 좋은 10월에 결혼을 준비중인 예비 부부들을 위해 디자이너 브랜드 바이가미에서 예물 웨딩링 디자인을 추천했다.서로의 미래를 약속하는 예물 주얼리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있기에 더 신중할 수 밖에 없다. 어떤예물이 좋을지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부들에게 조금 더 의미 있고 또한 결혼식의 주인공인 가을 신부를 위한 예물을 제안한다.이번 시즌 웨딩링 트렌드는 클래식한 밴드와 라인이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 바이가미의 ‘베이직 시크릿’은 비밀스러운 둘만의 공간을 모티브로 하여 프롱 사이로 숨겨져 있는 측면의 또 다른 세팅이 클래식하면서도 유니크 한 포인트를 주는 웨딩 링이다.바이가미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10월에 결혼을 준비중인 예비부부들이 예물 주얼리를 준비하기 위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요즘 정보가 빠르게 공유되는 시대이기에 주얼리에 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가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점점 소비자들도 빠르게 움직이기에 바이가미 또한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