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 내한기자회견에 참석했다.극중 리암 니슨은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인 더글라스 맥아더 역을 맡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그는이날 인간적이고 장난기도 넘쳤다.솔직한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며그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영등포에 상륙한 리암 니슨'
'앉아 있어도 넘치는 카리스마'
'배려심 넘치는 리암니슨'
'이정재와 어깨동무하고 한컷'
'감독에게 장난도 걸고~'
'매력 넘치는 리암 니슨''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해 6·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이야기다. 리암니슨, 이정재, 이범수, 정준호, 진세연 등이 출연하는 '인천상륙작전'은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