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주석이 신곡 ‘프라퍼티’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를 밝혔다. 7월11일 신곡 ‘프라퍼티(Property)’로 컴백한 힙합 뮤지션 주석이 영국 올로케이션 촬영 뮤직비디오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 영국의 다양한 풍격을 담아 한층 고퀄리티의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이번 뮤직비디오는 세간의 화제가 된 바 있다. 평소 축구 사랑이 남다른 주석은 만수르가 구단주로 있는 영국 맨체스터 시티 구단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영국, 인도, 남아공, 인도네시아, UAE, 한국, 민국, 호주 등 세계 각 나라별 대표 팬을 선정해 촬영하는 다큐멘터리에 한국 대표로 선정돼 영국을 방문한 것.그리고 때마침 신곡 ‘프라퍼티’를 준비 중이던 그는 영국 올로케이션 뮤지 촬영을 긴급 제안했고, 그의 의견이 수렴돼 런던 현지에서 감독 제시(Jesse)와 함께 이번 뮤직비디오를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주석은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인 ‘거부’ 만수르 덕분에 숙박 및 여행경비 일부를 지원받았다. 이에 영국의 클래식한 풍경을 배경으로 고퀄리티의 뮤직비디오를 만들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석은 최근 소속사 이적 후 첫 싱글 ‘프라퍼티’로 컴백해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프라퍼티’ 뮤직비디오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