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귀곡성’ 벌칙 받을 멤버는 누구?

입력 2016-07-13 09:38
[연예팀] ‘무한도전’ 귀곡성이 화제다. 7월16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납량특집 ‘귀곡성’과 ‘릴레이툰’ 4회가 그려지는 가운데 멤버들이 각자 만든 ‘귀신의 집’에 부르고 싶은 멤버의 사진을 찍어 초대한다. 특히 지난 주 퀴즈를 통해 MBC 미술팀과 스턴트맨, 오싹한 소품과 특수효과, 귀신까지 획득해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하하의 집에는 누가 초대될지가 관전 포인트다. 실제로 하하의 귀신의 집에 초대된 멤버 중 1명은 엄청난 비주얼의 귀신에 놀라 도망치던 중 길을 잃어버리기도 했다. 과연 가장 안 무서운 귀신의 집을 마련해 벌칙을 받게 될 멤버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릴레이툰’에서는 유재석과 무적핑크 작가가 작업한 4회가 방송된다. 과연 ‘조선왕조실톡’으로 사극 웹툰에 강세를 보여준 무적핑크 작가와 그림실력 최약체인 유재석이 3회의 이야기를 어떤 식으로 이어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