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현이, 훈남 남편 사로잡은 결정적 노래는 ‘파파라치’

입력 2016-07-12 11:20
[연예팀] ‘택시’ 이현이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7월12일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톱모델의 세 얼굴’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해외파 톱모델 이현이와 훈남 남편 홍성기 부부가 탑승한다. 모델이자 아내, 엄마로서 이현이의 매력을 파헤치고 이현이-홍성기 부부의 첫 만남부터 프러포즈까지 달콤한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남편과 처음 어떻게 만났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이현이는 “4대 4 미팅으로 처음 만났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어떤 점에 가장 끌렸냐는 물음에 남편 홍성기는 “미팅 자리에서 다 같이 노래방에 갔는데, 이현이가 갑자기 간미연의 ‘파파라치’를 부르며 안무까지 췄다. 노래방에서 이렇게 재미있게 노는 사람은 처음 봤다. 이 친구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MC 이영자, 오만석이 이현이-홍성기 부부의 러브하우스를 방문한다. 아들 홍윤서의 모습부터 4년 전 했던 프러포즈 재현까지 전부 공개될 예정이다.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