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함부로 배우하게’ 7인의 활약이 화제다. 7월5일 방송된 연기 버라이어티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서는 허경환, 신봉선, 차오루, 뱀뱀, 박잎선, 박태준, 장영민이 멘토 류승수에게 연기력과 관찰력 기르기, 영화의 한 장면을 연기하는 수업을 받았다. 먼저 신봉선, 박잎선, 박태준, 장영민은 수많은 시민들 앞에서 몰래카메라란 사실을 숨기고 급박하고 절박한 연기로 돈을 빌리거나 업혀가는 등 미션에 성공했다. 반면 실패한 박태준과 차오루는 거리 한복판에서 춤을 추는 벌칙을 받으며 스스로의 벽을 무너뜨렸다. 이들은 연기력만큼이나 예능감에도 부스터를 가동시켰다. 연기력을 요하는 게임에서는 상대팀을 속이기 위한 다채로운 표정연기와 필사적인 몸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벌칙으로 준비된 뿅망치 하나로도 웃긴 상황을 연출하며 예능인의 능력치를 자랑했다.이처럼 7인의 멤버들은 자유자재로 배우와 예능인을 오고 가는 스위치로 ‘즐겁고 재미있게 연기를 배우자’는 모토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 더 성장할 연기 실력은 물론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방송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