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안투라지’ 초호화 캐스팅에 특별출연으로 감칠맛 더한다

입력 2016-07-06 13:47
[연예팀] 김기방이 ‘안투라지’ 특별출연 소식을 알렸다. 7월6일 소속사 측은 배우 김기방이 tvN의 새 기대작 ‘안투라지(연출 장영우, 극본 서재원 권소라)’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최근 그는 KBS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도 특별출연하며 연이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의 ‘안투라지’ 특별출연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광수와의 친분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촬영 역시 이광수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알려져 있어 두 사람의 찰진 연기 호흡이 예상된다. 동명의 미국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안투라지’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준(이광수), 거북(이동휘)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담은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tvN 드라마 ‘안투라지’는 2016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이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