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훈이 갱년기 증상을 의심 받는다. 7월6일 방송될 JTBC ‘색깔있는 탐색 트렌드샵(#)’(이하 ‘트렌드샵’)에서는 여름철 건강 곡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이훈은 “요즘 날이 더워 이유 없이 화가 나고 욱하게 된다”고 밝혔고 전형주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그게 바로 갱년기 증상”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박탐희와 이지연이 “어쩐지 괜히 자꾸 옆 사람을 툭툭 건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형주 교수는 이훈에게 화와 열기를 식혀준다는 서리태 콩을 추천했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건강 보약인 강낭콩과 대두, 테프 등 다양한 곡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외에도 교육 컨설팅 전문가 민성원 소장이 출연한다. 50대의 나이임에도 피트니스 대회 35세 이상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할 정도로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그는 비결로 ‘테프’를 꼽았다. 테프는 에티오피아 고원지대에서 자라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곡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하는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JTBC ‘색깔있는 탐색, 트렌드샵(#)’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