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트릭’에 걸그룹 출신 배우 이희진이 출연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7월13일 개봉하는 영화 ‘트릭(감독 이창열)’에 걸그룹 출신의 여배우 이희진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이비복스로 연예계에 데뷔한그는 이후 연기자로 변신,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최고의 사랑’ ‘마의’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왔다.또한 2015년에 영화 ‘세상끝의 사랑’을 통해 정식으로 스크린에 데뷔, 대학교수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가수 활동에 이어 연기에 이르기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이희진은 영화 ‘트릭’에서 전 국민이 지켜보는 시한부 환자 도준(김태훈)을 사랑하는 희경 역으로 발랄한 모습과 함께 반전을 간직한 캐릭터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킬 예정이다.그는 “감정적인 표현을 하는 것은 같지만,연기는사람 냄새가 나서 즐겁고 매 작품 새로움을 느낄 수 있어 가수활동과는 다른 깊이가 있다”며 연기자로서의 활동에 무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함께 호흡을 맞춘 김태훈에 대해서는 연기적인 면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상대 배우를 편하게 하기 위해 장난도 많이 치며 긴장을 풀어주었다는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아 영화 속에서의 케미를 기대케 한다. 한편 대국민 시청률 조작 프로젝트 영화 ‘트릭’은 7월13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스톰픽쳐스코리아)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