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다이아가 ‘기부티크’에 전격 출연한다.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정채연, 기희현이 속한 다이아가 온스타일 디지털 생중계 프로그램 ‘기부티크’에 참여한다. 이날 ‘기부티크’에서는 다이아를 두 팀으로 나눠 더 많은 기부 문자를 받은 에이스 팀의 이름으로 기부하게 된다. 이를 위해 멤버들은 걸그룹들의 다양한 콘셉트를 이들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기부 문자를 독려할 예정이다. 특히 기희현은 4월 윤채경, 김소희, 한혜리 등 ‘프로듀스101’ 멤버들과 함께 ‘기부티크’에 출연해 8백만 원에 육박하는 기부금을 모은 바 있어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오늘 이번 시즌 마지막 방송을 진행한다. 그동안 많은 스타들이 시청자와 함께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굉장히 의미가 깊었다”며 “이번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오늘 방송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매회 스타가 출연해 팬들의 기부를 독려하는 온스타일 ‘기부티크’는 6월29일오후 7시 티빙과 네이버 V앱,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생중계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