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정준영 싱글 앨범 ‘공감(feat.서영은)’의 반응이 새삼 뜨겁다. 6월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저녁 복불복을 위한 멤버들의 릴레이 특강이 펼쳐졌다. 특강에 나선 정준영은 “헤어진 여자친구 생각이 언제 제일 많이 나느냐”는 질문에 “그 친구를 위해 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생각난다”며 자신의 노래인 ‘공감(Feat. 서영은)’을 담담하게 불러 눈길을 끌었다. 2월에 발표된 ‘공감(feat.서영은)’은 정준영이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했으며,감성보컬 서영은과의 하모니가 매력적인 록발라드 곡이다. 방송 직후 음원 차트에 재진입한 가운데 새롭게 역주행 신화를 써내려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5월말 정준영 밴드에서 ‘드럭레스토랑(Drug Restaurant)’으로 팀명을 바꾸고 싱글 ‘미스테이크(Mistake)’로 컴백한 정준영은 7월말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구 등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