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반려견 겨냥한 티볼리 캠핑 열어

입력 2016-06-24 10:25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오너를 대상으로 반려견 캠프를 마련한다.

24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7월1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 파주 독디자인하우스에서 열린다. 이웅종 한국반려동물문화연맹 대표를 비롯한 동물보호 및 애견훈련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행복한 반려견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반려견과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방법, 반려견과 소통하기, 예절 및 워킹 훈련과 더불어 여름철을 맞아 해충을 쫓는 아로마 스프레이 만들기 실습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면 오는 29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계정(facebook.com/Ssangyongstory/)에서 소정의 양식 작성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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