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소외계층 어린이 위해 풋살 경기장 만들어

입력 2016-06-16 10:14
한국지엠이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쉐보레-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풋살 경기장' 기증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인천 중구 보라매아동센터 부지 내에 조성되는 풋살 경기장은 '아름다운 가능성 실천 프로그램' 일환으로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정신적, 감정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조성됐다.

이번 풋살 경기장 조성 프로젝트를 위해 쉐보래 브랜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시가 협력했으며 지난 15일 열린 기증식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선수 게리 베일리,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이일섭 전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 중구 지역의 꿈나무 축구 아동 선수들도 참여해 인천광역시 아동복지협회 축구클럽과 친선 경기를 선보였다.

한편,쉐보레의 축구와 연계해 진행한 활동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ChevroletFC.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 페이지 facebook.com/ChevroletFC에서 '좋아요'를 클릭하고, 트위터(@ChevroletFC), 또는 유투브 채널(www.youtube.com/user/ChevroletFC)을 팔로우하면 관련 소식을 받아 볼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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