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삼성 서비스센터 개장

입력 2016-06-10 14:51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서울 삼성동서비스센터(운영:한성자동차)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벤츠에 따르면 새 서비스센터는 서울 강남구봉은사로418에 위치한다.9호선 선정릉역 인근으로 접근성을 높였으며 소비자 동선을 고려한 공간 배치와 친환경기자재를 사용했다. 더불어 지난해수원을 시작으로 도입한 선택형맞춤서비스'마이서비스(My Service)'를경험할 수 있다. 서비스 가운데3가지옵션인이코노믹,라운지,스피드 중기호와 편의에맞게선택해사용할수있다.

벤츠는 서비스센터 개장을 기념해방문자에게18가지항목무상점검을 제공한다.유상수리 소비자에게는타월,골프우산,트롤리백또는보스턴백등을 증정할예정이다.또한예약 방문자에게는소낙스탈취서비스를 지원한다.

한편,벤츠코리아는삼성서비스센터를포함해40개의전시장과41개의서비스센터를운영하고있다.올해말까지41개의전시장, 48개의서비스센터를갖출 방침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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