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옵티컬, 두산베어스와 프로야구 시즌 함께 한다

입력 2016-06-14 13:58
[위효선 기자] 프로야구의 정규 시즌을 맞아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이 두산베어스와 함께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한다.코칭 스텝을 포함한 두산베어스 선수단 전원은 유니폼 우측 소매에 룩옵티컬의 브랜드인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의 자수 태그광고를 부착한다. 또한 정규시즌 홈경기 시 현장프로모션 이벤트 및 전광판과 광고 등을 통해 야구팬들을 만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 프로모션 계약은 소비자가 룩옵티컬을 더욱 인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고객과 안경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니즈에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는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미래의 안경 산업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룩옵티컬은 최근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국내 안경원 프랜차이즈 부문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으며 더불어 중국 소비자가 뽑은 안경원 브랜드 1위에 등극했다. 현재 국내 중심가에 5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에도 프랜차이즈 매장을 오픈해 국내외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사진제공: 룩옵티컬)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