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1채널 풀HD 블랙박스 CR-2000R 솔로 출시

입력 2016-06-08 10:58
수정 2016-06-21 23:41
파인뷰가 30프레임을 적용한 풀HD 화질의 1채널 블랙박스 'CR-2000R 솔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파인뷰에 따르면 새 제품은 영상녹화에 특화된 제품이다. OBD-II와 연동해 브레이크, 액셀, 핸들방향, 방향지시등을 포함한 총 8가지 주행정보를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촬영과 동시에 저장이 가능하다. 또 주행영상과 주차영상을 따로 녹화하는 듀얼 메모리 슬롯을 적용, 빠른 영상검색과 저장의 안전성을 높였다.

전방 134도의 넓은 화각을 지원해 영상녹화 시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또소니 엑스모어 CMOS 센서를 적용, 야간에도 생생한 화질로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HD 화질로 촬영 시에는 초당 60프레임까지 지원한다. '차선이탈경보'등의 안전보조 기능과 해상도 자유조절, 자동모션 감지, 어댑티브 LCD모드 등의 편의기능도 갖췄다.

새 제품은 블랙컬러 1종으로 출시하며 판매가격은 16만9,000원이다.

한편, 파인뷰는 오는 22일까지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중 옥션과 지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CR-2000R을 구매하면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자 전원에게 외장 GPS와 상시전원케이블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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