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사회복지 기관에 자동차 지원

입력 2016-06-02 16:07
한국타이어가 40개 복지기관에 자동차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사회복지 사업 '2016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차량나눔'에 선정된 40개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자동차 전달식을 개최했다. '동그라미 차량나눔'은 2008년 시작해 현재까지 347대를 후원했다. 선정된 기관의 여성 및 초보 운전자에겐 안전운전 교육도 시행한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도와 보다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지속적으로 이동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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