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배,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남궁민-연정훈과 한솥밥

입력 2016-05-31 18:47
[연예팀] 배우 동현배가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5월31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동현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동현배는 매력적인 마스크, 끼와 재능이 잠재돼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이다. 앞으로 영화와 연극 뿐만 아니라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동현배는 2006년 영화 ‘화려하지 않은 고백’을 통해 데뷔, ‘잠복근무’ ‘대한민국1%’ ‘마이라띠아’ ‘동창생’과 드라마 ‘낯선 사람들’ ‘노량진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 ‘닥치고 꽃미남 밴드’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폭 넓은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은바 있다. 한편 935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 연정훈 외에도 김여진, 이상훈, 신주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제공:935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