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에릭남-솔라, 신혼집 입성…스킨십은 자연스럽게

입력 2016-05-27 10:10
[연예팀] ‘우결’ 에릭남, 솔라가 첫 손잡기에 성공했다. 5월27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측은 첫 손잡기에 성공하며 스킨십 레벨을 한 단계 높인 ‘똥이 커플’ 에릭남과 솔라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신혼집에 입성하며 깨소금 냄새가 솔솔 나는 신혼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이들은 신혼집을 꾸미기 위해 함께 장을 보는 등 신혼의 로망을 실현시켰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스킨십 지수를 상승시킨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사진 속 에릭남은 솔라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가 하면, 솔라의 손을 꽉 잡고 있는 것. 솔라는 에릭남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얼굴이 발그레해지며 놀래는 한편, “보호받는 느낌이 드니까 좋더라고요”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앞서 손 잡기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던 에릭남은 “그냥 손이 잡고 싶더라고요”라며 상남자 면모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에릭남, 솔라의 꿀 떨어지는 장보기 데이트 현장은 28일 오후 4시55분 ‘우결’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