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2016 비욘드 뷰티 어워즈 인 상하이’ 컬러 코스메틱 브랜드 부문 수상

입력 2016-05-24 08:00
[뷰티팀]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2016 비욘드 뷰티 어워즈 인 상하이(2016 BEYOND BEAUTY AWARDS in SHANGHAI)’에서 컬러 코스메틱 브랜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클리오는 누구나 프로 못지 않은 연출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돕는다는 모토를 표방하며 K-뷰티 트렌드를 선도한 공을 인정받았다.특히 클리오는 메가 히트 제품인 ‘틴티드 타투 킬브로우’를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내추럴 눈썹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었다. 광고 론칭 6개월만에 100만개 판매 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사실은 그 인기를 입증한다.타 제품과 확실한 차별점을 가진 ‘셀프 태닝 타투 펜’의 기술이 K-뷰티의 제품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회자된다. 피부의 아미노산을 햇볕에 그을리듯 태닝시키는 컬러링 기술로 화장 초보자도 무결점 아이브로우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한 것.그밖에 클리오는 더블 실크 세럼이 함유돼 뛰어난 24시간 수분 지속력을 자랑하면서도 커버력이 우수한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앰플 쿠션’ 등을 선보여 세계 뷰티구루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한편 2016년 5월19일 중국 상해 차오허징 르네상스 호텔에서 진행된 ‘2016 비욘드 뷰티 어워즈 인 상하이’는 봉황산시와 비앤티월드가 주최, 아시아 중앙위원회, 미스퍼스트재단, 상하이이데아의 주관아래 진행됐다. 아시아 뷰티 트렌드를 선도한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독자적인 K-뷰티 브랜드 평가지표 개발로 소비자의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는 판단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