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사진 김치윤 기자] 아빠의 사랑을 담아 만든 화장품이라는 타이틀로 사랑 받고 있는 천연화장품 브랜드 파파레서피가 ‘2016 상하이 국제 뷰티 엑스포(CIBE Shanghai 2016)’에 참가해 K-뷰티의 저력을 뽐냈다.파파레서피는 피부에 자극을 주는 파라벤이나 합성색소 등을 배제하고 천연 원료를 사용해 만든 제품들로 사랑받고 있다. 벌집에서 찾은 프로폴리스와 꿀 성분으로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채워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봄비 수분 라인을 비롯해 하얀꽃, 모공 숨바꼭질, 트러블 숨바꼭질 등 피부 고민에 따른 다양한 제품구성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해외 각지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베스트셀러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은 천연보습성분으로 유명한 프로폴리스추출물, 꿀추출물을 비롯해 독자적인 골드 콤플레스 함유로 피부에 깊은 영양 공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얇고 부드러우며 실키한 감촉이 돋보이는 천연펄프 마스크시트를 사용했다. 합성펄프에 비해 자극이 적고 뛰어난 밀착력 덕분에 에센스 흡수율이우수해 에센스의 영양성분을 피부에 고스라이 전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한편 ‘상하이 국제 뷰티 엑스포’는 매년 20만 명 이상의 바이어 및 관람객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손꼽히는 화장품, 미용 박람회다. 올해 21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화장품, 미용제품, 헬스 관련 상품 등 전 세계 26개국 8,000여개 업체가 참가해 그 위상을 이어갔다.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