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클리오, ‘2016 중국상하이국제뷰티엑스포’서 브랜드 경쟁력 과시

입력 2016-05-20 14:10
[신현정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프랙티컬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5월16일부터 18일까지 총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6 중국상하이국제뷰티엑스포(CIBE Shanghai 2016)’에 참가했다.21회를 맞이한 ‘2016 중국상하이국제뷰티엑스포’는 전세계 각국의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산업 박람회 중에 하나다. 화장품을 비롯해 미용, 헬스 관련 산업의 전반적인 사항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여개국의 2,000여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뷰티 브랜드도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끈다. 클리오는 누구나 프로 못지 않은 연출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돕는다는 모토를 표방하며 K-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박람회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한국 브로우계 타투 혁명을 불러 일으키며 내추럴 눈썹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끈 ‘틴티드 타투 킬브로우’, 더블 실크 세럼이 함유돼 뛰어난 24시간 수분 지속력을 자랑하면서도 커버력이 우수한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앰플 쿠션’ 등이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엄청난 판매량으로 그 위력을 입증 받은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던 것.또 클럽클리오 아래 영타겟 뷰티 브랜드 페리페라와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구달의 제품도 선보여지며 클리오는 종합 뷰티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인정받았다. 페리페라의 대표 제품은 ‘페리스 워터 워터 촉촉 쿠션’, ‘페리스 잉크 더 촉촉’, 구달의 대표 제품은 ‘수분장벽 크림’, ‘프리미엄 스네일 톤업 크림’ 등이 손꼽힌다.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