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토털뷰티케어 브랜드 화진화장품(대표 강현송)은 5월16일부터 18일까지 총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6 중국 상하이 국제 뷰티엑스포(CIBE Shanghai 2016)’에 참가했다.
21회를 맞이한 ‘2016 중국 상하이 국제 뷰티엑스포’는 전세계 각국의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산업 박람회 중에 하나다. 화장품을 비롯해 미용, 헬스 관련 산업의 전반적인 사항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여개국의 2,000여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뷰티 브랜드도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끈다. 특히 화진화장품은 토털 뷰티케어 제품들을 선보이는 토종 브랜드로써 아시아 시장에 걸맞는 최고의 제품을 선보였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외신과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화진화장품은 자체 제조 공장을 가져 타 브랜드와는 다른 독자적인 제품력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제품 라인으로 예브랑, 이시오에, 레이앙스 등 완성도 높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화진화장품 강정희 이사는 “최근 몇 년 새 화진화장품의 국제적 인지도가 많이 상승했다는 것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느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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