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배우 송지효가 사랑스러운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5월14일 화보 촬영 차 하와이로 출국한 송지효는 캐주얼한 스타일을 뽐내며 등장했다. 캐주얼 한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외모는 빛이 났다.그는 언밸런스한 기장감, 상, 하의가 다른 패브릭 코디네이션, 스트라이프 패턴까지 키치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스니커즈와 함께 매치해 캐주얼하게 연출했다.여기에 그레이 컬러의 페도라, 선글라스로 멋을 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심플한 스타일링에 다양한 디자인의 팔찌를 여러 개 레이어드 해 패셔너블한 매력까지 더했다.송지효가 착용한 유니크 한 원피스는 스타일난다 제품으로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실키한 소재의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보다 더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다. 와이드 데님 팬츠와 매치해 오버사이즈의 상의로 활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한편 송지효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멍지효’로 맹활약 중이며 중국에서 연기활동과 예능을 병행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