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기자] 유해의심성분 없는 천연기능성화장품 아이소이가 세계 최고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사에서 진행한 피부 임상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국내에서 이미 무자극 제품으로 인정받은 해당 브랜드는 엄격한 기준과 절차로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독일 더마테스트사에 피부 무자극 테스트에 자발적으로 의뢰했다. 다양한 피부 타입을 가진 성인남녀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테스트를 통해 제품에 대한 피부반응과 면역체계에 미치는 영향을 체크했다. 그 결과 피실험자 30명 전원에게 ‘무자극’ 결과를 얻었다. 해당 브랜드는 석유계계면활성제, 화학합성방부제, 인공향, 인공색소 등의 유해의심성분을 대체할 수 있는 식물성 성분을 개발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천연 방부 시스템이라는 특허 기술력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더마테스트를 통해 최고 등급은 제품 안전도에 대한 검증 외에 피부자극 0%에 도전하겠다는 소비자들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다는 증거”라며 “향후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들도 피부 무자극 테스트를 통해 안전도를 인증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세계적인 천연화장품 전문가 하인츠 바일란트와 함께 ‘아이소이 화장품 독일 연구소’를 하노버에 설립했으며 기존 기초 화장품에 국한되어 있던 제품군을 천연 향수와 메이크업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아이소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