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렌코즈 신제품 ‘송중기 마스크팩’ 출시 하루만에 100만장 계약

입력 2016-05-12 16:40
수정 2016-05-12 17:02
[김희옥 기자]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신드롬을 일으킨 송중기를 모델로 발탁해 화제을 모았던 화장품 브랜드 포렌코즈의 신제품이 출시 하루만에 100만장을 계약하는 기염을 토했다. 4월9일 출시된 ‘세븐데이즈 마스크’는 4월10일 홍콩,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등 6개 지역에 100만장에 이르는 물량을 수출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한 것. 4월11일에는 해외 32개국에서의 수입 문의가 이어져 송중기 효과를 제대로 입증하고 있다. 또한 같은날 0시부터 온라인 판매를 개시한 G마켓에서는 오후11시 준비한 1차분 1만장이 모두 소진되어 2차분 판매 물량을 수급하기 위해 24시간 풀가동 제작하고 있는 상태다.송중기가 인터뷰를 통해 여러차례 피부 비결로 1일 1팩으로 밝힌 만큼 ‘7DAYS MASK’가 그의 피부를 닮고 싶어하는 여성, 남성들에게 송중기 마스크팩으로 열풍을 불러 일으켰으며 또한 송중기의 얼굴을 전면에 배치하는 패키지도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출시 예정 소식만으로도 이미 선주문 예약이 폭주했다고. 실제 피부 관리 전문가들에 따르면 개인차가 있겠지만 1일 1팩을하면 관리 4일쯤 지나면서부터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이 돌며, 미세한 피부 트러블이 많이 감소되면서 전반적으로 피부 상태가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이에 1일 1팩 관리는 송중기 뿐만 아니라 꿀광 피부로 유명한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도 극찬하며 자신만의 피부비결로 밝힌 바 있다.한편 7DAYS MASK는 식약처 인증 2중 기능성 마스크팩으로, 피부 임상효능 평가 실험을 완료했으며 7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 친화 성분, 콜라겐과 펩타이드 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누에고치실로 짜여진 천연실크와 장섬유의 수분시트 등으로 제품성 또한 뛰어나 K뷰티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포렌코즈)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