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받는 여배우처럼, 효과적인 홈케어법은?

입력 2016-05-11 16:35


[배계현 기자] 반짝이는 피부와 빛나는 머릿결을 자랑하는 여배우들. 비법을 꼽으라면 단연 전문 뷰티 관리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 속에 매일같이 관리를 받으러 다닐 수만은 없는 노릇. 아름다운 외모를 가꾸기 위해 부지런하고 꼼꼼한 생활 습관을 갖추는 것은 당연지사다.



그 때문인지 비용과 시간 절감을 위해 실제 클리닉에서 사용하는 제품들로 홈케어를 할 수 있는 아이템이 뜨고 있다. 정기적인 관리를 받는 연예인들처럼 빼어난 외모를 가꿀 수 있는 특별한 홈케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 피부과 시술을 집에서





최근에는 그저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 관리를 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뷰티 디바이스를 활용해 적극적인 관리를 시도하는 추세다.



처음에는 비용이 다소 부담될 수 있으나 전문적인 기능과 타고난 효과를 자랑하기에 포기할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뷰티 기기. 일단 장만해 두면 두고두고 쓸 수 있으니 에스테틱 관리보다 더 실용적일 수 있다.



클리킨스 롤러는 540개의 미세한 침들이 스킨케어 제품의 피부 침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피부에 수많은 미세 공간을 만드는 롤러다. 지능형 미세 진동으로 침이 주는 자극을 완화하고 피부 타입별 광테라피로 높은 피부 수분 흡수율을 자랑한다.



필립스의 비자퓨어 어드밴스드는 하나의 디바이스로 딥클렌징, 마사지, 아이케어 등 세 가지 스킨 케어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상황에 맞춰 세 종류의 자동 인식 헤드를 본체에서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 두피 클리닉 관리도 홈케어로





탈모 인구가 증가하면서 탈모 방지를 위해 사전에 철저한 노력을 하는 이들도 덩달아 많아졌다.

얇은 모발과 현저히 줄어든 머리숱 걱정에 머리숱 많아지는 법을 찾아 헤매기도 하는 현실. 이에 기능성 탈모샴푸 또는 탈모영양제를 꾸준히 사용하며 탈모관리와 두피관리를 병행하는 방법이 있다.





아나겐 라인은 에코마인의 두피탈모 프랜차이즈 헤솔 두피클리닉스의 스페셜 코스에서 실제 사용하는 제품 라인이다. 샴푸, 토닉, 롤볼 영양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탈모방지 및 모발 굵기 증가에 효과적인 의약외품이다.



특히 아나겐 액티브 토닉 롤볼 영양제는 딱딱하게 굳은 두피의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며 가볍게 문질러만 주면 두피 마사지 효과가 상승한다. 탈모 관리 프로그램을 셀프 케어로 그대로 옮겨 언제 어디서든 두피 클리닉의 스페셜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클리킨스, 필립스, 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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