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아이오아이, 다시 시작된 서바이벌에 ‘고군분투’

입력 2016-05-06 11:03
[연예팀] ‘아는 형님’ 아이오아이가 다시 한 번 서바이벌 오디션을 치른다.5월7일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아이오아이가 낙하산 멤버 7명과 함께 또 한 번 서바이벌 오디션을 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는 형님’ 멤버들을 닮은 7명의 낙하산 멤버들과 함께 아이오아이가 최종 11인으로 선발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18명의 연습생들은 예능 실습, 데뷔 평가 무대 등을 진행하며 한 번 더 숨 막히는 경쟁을 했다. 예능 실습 시간에는 예능의 고전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베개 싸움을 진행했다. 18명의 연습생은 상대를 봐주지 않고 인정사정없는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또 이어진 데뷔 평가 무대에서 연습생들은 트로트, 댄스, 발라드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짧은 무대를 만들어냈다. 연습생들은 짧은 시간 내에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합심하며 아이디어를 모았다는 전언이다.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에서 녹화를 함께 했던 국민 프로듀서들은 무대까지 지켜본 후 즉석에서 직접 투표를 진행했다. 숨 막히는 기다림 후 장대표의 입에서 최종 11인이 한 명 한 명 호명될 때마다 18명의 멤버들은 희비가 갈렸다. 발표가 모두 끝난 후 소녀들은 엄청난 반전의 결과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한편 아이오아이와 ‘아는 형님’ 멤버들의 박진감 넘치는 오디션에서 선발될 최후의 11인은 누구일지 7일 오후 11시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