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황정음, 새신부 필수 뷰티 아이템

입력 2016-05-06 09:00
[최우진 기자] 5월은 결혼하기 좋은 시기. 세상에서 신부만큼 떨리는 마음을 간직한 사람은 몇 안될 것이다. 웨딩날을 위해 한참 전부터 관리에 돌입하는 새신부의 아름다운 모습을 돕기 위한 아이템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최근 결혼식을 올린 황정음과 5월21일 ‘5월의 신부’로 거듭나는 구혜선처럼 한 순간 예뻐질 수 있는 기대감은 접어둬야 할 것. 꾸준한 관리를 통해 완성되는 미모가 진정한 아름다움이라 말할 수 있다. 지속적인 데일리 케어로 예뻐질 수 있는 다양한 뷰티 아이템 중 새신부에게 제격인 아이템 세 가지를 알아보자.> 피부 속부터 광이 나는 새신부 피부 가꾸기 많은 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웨딩의 주인공인 새신부의 피부에서는 빛이 나야 할 것. 피부에서 광이 나기 위해서는 피부 결 컨디션과 피부 속 수분감이 넘쳐야 한다. 멀리서도 한 눈에 주인공임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1) 자기 전 1일 1마스크팩피부에 수분을 가두기 위해 효과적인 아이템을 마스크팩을 활용하는 것. 특히 자기 전 세안을 한 다음 바로 영양 성분과 보습을 할 수 있는 마스크팩을 얼굴에 얹혀 케어해보자. 매일 아침 촉촉한 피부로 완벽한 메이크업까지 도와준다.2) 이너뷰티 케어하기결혼식을 앞두고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도 좋지만 안에서부터 케어할 수 있는 이너뷰티 아이템을 섭취할 것. 하루 한번 섭취만으로도 피부 속 밸런스를 맞춰줘 탄력과 볼륨감 넘치는 수분을 선사한다.> 깨끗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솔루션 마음이 급해 각종 영양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얼굴에 바른다면 피부에 오히려 자극을 줘 트러블을 발생시킬 위험이 크다. 웨딩을 앞둔 시점에서는 자극이 없으면서 강력한 효과를 부여하는 아이템을 사용해야 할 터.1) 외출 후 당김 없는 클렌징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한 필수 코스인 클렌징. 하지만 세안력 좋은 제품들은 그만큼 피부에 자극을 줘 화끈거림과 피부 건조증을 안겨준다. 매일 저자극 클렌저로 부드럽게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해보자.2) 메이크업 시 관리하는 피부 포인트 ‘선케어’장기적으로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면 이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곤 한다. 선크림을 바르는 점이 번거롭고 생략하는 이들의 피부는 한순간 칙칙해지고 생기가 떨어지기 마련. 선크림과 비비의 기능을 갖춘 아이템으로 메이크업 시 관리해보자.‘5월의 신부’를 위한 맞춤 아이템 01 BRTC ‘비비 썬 팩트’선크림, 비비, 팩트의 기능을 담은 3in1 기능성 아이템.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피지와 땀에 의한 번들거림을 잡아 보송보송하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보자.02 메디힐 ‘N.M.F 아쿠아링 앰플마스크’피부 속 수분을 강화하고 모공수렴 및 주름까지 개선하는 마스크팩. 앰플 한병의 영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03 뉴트로지나 ‘딥 클린 아크네 포밍 워시’풍성한 비누 거품이 과잉 피지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세안 후 번들거림 없이 피부 트러블 균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04 ㈜뉴트리 판도라뷰티 ‘에버콜라겐 타임’ – EDITOR’S PICK갈수록 떨어지는 탄력과 수분을 잡기 위해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가 함유된 이너뷰티로 관리할 것. 피부 속부터 되살아나는 촉촉함과 탱탱함을 느낄 수 있다.(사진출처: ㈜뉴트리 판도라뷰티, BRTC, 메디힐, 뉴트로지나,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