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가수 윤종신이 ‘2016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5월5일부터 14일까지 아시아 최초로 제주도 전역에서 열리는 이번 ‘2016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은 해외 유명 셰프 군단과 국내 최정상의 셰프들이 제주도의 청정 식재료를 활용해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행사다. 5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의 일정 동안 셰프들은 제주 식재료 및 음식 문화 체험 및 요리 철학 공유, 세계적인 셰프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통한 인재양성, 해외 셰프와 국내 셰프가 함께 참여하는 2인 1조 요리 시연, 제주향토음식을 소개하는 특별한 시식회,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11인의 야외정원 디너, 제주도 식재료로 만든 7가지 정찬 코스를 선보이는 갈라 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윤종신 홍보대사는 3일간의 본 행사에 모두 참석하여 적극적으로 페스티벌을 알리고 끝까지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 윤종신 홍보대사는 “제주도의 맛과 멋을 알릴 수 있는 의미있는 페스티벌의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제주의 관광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를 지원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