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 참가

입력 2016-05-03 10:54
수정 2016-05-04 08:03
쌍용자동차가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30개국 320개의 화훼 관련 기관 및 단체 및업체가 참가해 희귀식물 전시, 화훼 조형품으로 꾸민 실내 정원, 야외 테마 정원, 화훼 문화 체험, 꽃꽂이 경진 대회 등을 펼친다.쌍용차는화훼문화교류관에 컨테이너와 생화·생목을 조합, 도심 속 전원(田園)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으로 장식한 티볼리를 전시한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공개한 컬렉션 브랜드 티볼리 아트웍스 상품도 선보인다. 행사장을 방문하면 QR코드 이벤트 'AIR코드를 찾아라'에도 참가할 수 있다. 행사장은 물론 쌍용차 전시장에서도 운영하며,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응모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추첨으로 티볼리 에어(1명), 맥북 에어(5명), 자동차용 공기청정기(50명), 영화예매권 2매(2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오는 23일 개별 통지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쏘카, 서울시 나눔카 2기 사업자 선정▶ 금호타이어, 미국에 생산공장 준공▶ 쉐보레 신형 말리부, 사전계약 6,000대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