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미녀 공심이’서 고퀄리티 동네 액션 예고…‘기대감 UP’

입력 2016-05-02 17:30
[bnt뉴스 이승현 기자] ‘미녀 공심이’ 남궁민이 고퀄리티 액션을 예고하며 안방극장을 기대감으로 물들이고 있다.5월2일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측은 액션 장면을 촬영 중인 남궁민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극중 남궁민이 맡은 안단태 역은 남들보다 수십 배 뛰어난 동체 시력을 갖고 있어 빠른 주먹도 피하는 인물. 날렵한 발차기에도 여유로움과 자연스러움이 묻어나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이와 관련 관계자는 “1회부터 안단태(남궁민)의 액션 장면이 있다. 어떤 싸움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남궁민이 잘 살리고 있다며 ”액션처럼 시원한 안단태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말했다.한편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와 못난이 취준생 공심,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 재벌 상속자인 준수까지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로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SBS)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