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2PM의 일본 정규 5집 앨범 ‘GALAXY OF 2PM’이 일본 오리콘 차트와 타워레코드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4월27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오리콘 스타일에 따르면 2PM의 일본 정규 5집 앨범 ‘갤럭시 오브 2PM(GALAXY OF 2PM)’가 발매 첫날 약 4만 9천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했다.뿐만 아니라 ‘갤럭시 오브 2PM’은 앨범 발매 당일이었던 27일, 일본 최대 레코드샵 타워레코드에서 데일리 온라인샵 차트 1위부터 5위까지 싹쓸이함은 물론 타워레코드 오프라인 전 점포 데일리 차트에서도 당당히 1위에 등극, 음원과 음반 모두 높은 인기를 입증하며 2PM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갤럭시 오브 2PM’은 2PM만의 음악 색깔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앨범으로 ‘출발 (Departure)’이라는 테마를 담고 있다. 2PM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서 전곡 크레딧에 멤버 대부분 이름을 올리며 프로듀싱 능력부터 작사, 작곡, 편곡 능력까지 겸비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한편 2PM은 일본 싱글 활동과 자작곡 앨범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