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신상’아~ 안티에이징을 부탁해

입력 2016-04-28 11:00
[정아영 기자] 어느덧 완연한 봄을 맞이했다. 기분 좋은 따뜻함에 야외활동도 늘어나고 여성들의 옷장과 화장대 역시 많은 변화를 겪는다. 화사한 봄옷부터 스킨케어, 메이크업까지 무엇이든 새롭게 정비하는 시기인 만큼 새로 출시된 뷰티 제품에도 주목해 볼 것. 안티에이징을 도와줄 봄철 뷰티 신상을 준비해 봤다.눈가 노화 지킴이 – 블리블리 ‘트러스트미 젠틀 립앤아이 리무버’ 스킨케어의 시작은 클렌징이다. 특히 환절기 피부는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 요소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클렌징 단계부터 꼼꼼하게 해줄 것.특히 주름이 생기기 쉬운 연약한 눈가 부위와 페이스 클렌징을 별도로 해 자극 없는 딥 클렌징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임블리가 론칭한 코스메틱 ‘블리블리’는 최근 약한 눈가 부위를 지켜주면서 메이크업을 흔적도 없이 말끔하게 지워주는 립앤아이 전용 리무버를 출시했다.풍부한 영양과 보습을 제공해주는 오일층과 탄산수가 함유되어 있는 수분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사용 전 잘 흔들어준 후 눈가, 입술 위에 얹어두면 간편하고 빠른 클렌징이 가능하다. 눈가 시림이나 자극 없이 촉촉하면서도 완벽한 딥 클렌징을 도와준다.피부노화 지킴이 - 프레쉬 ‘로즈 딥 하이드레이션 페이스 크림’ 따뜻해진 날씨에 걸맞도록 봄철 수분 케어는 산뜻하고 수분감이 충만한 크림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프레쉬’는 피부에 최적의 보습 수준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수분 크림 ‘로즈 딥 하이드레이션 페이스 크림’을 출시했다.로즈 워터와 다마스크 장미꽃 오일, 서양 자두씨 오일, 오이 추출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속당김을 해결해 주고 피부를 더욱 유연하고 매끄럽게 가꾸어 준다. 바르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는 꽃향기는 덤.바디노화 지킴이 – 비오템 ‘아쿠아 바디 수분 젤 크림’ 아무래도 얼굴에 비해 소홀해질 수밖에 없이 것이 바디 케어다. 건조함은 우리 피부 전반에 걸쳐 나타나기 때문에 바디 케어 역시 환절기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프랑스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은 촉촉한 바디 케어를 위한 ‘아쿠아 바디 수분 젤 크림’을 출시했다. 브랜드 베스트셀러 수분 크림인 ‘아쿠아수르스’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젤 크림으로 풍부한 수분감을 머금은 젤 제형이 시원하고 부드럽게 온몸을 감싸준다. 또한 쉐어버터 성분을 포함해 피부 깊은 곳까지 보습 효과를 제공하며 장시간 피부 속 수분감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진출처: 블리블리, 비오템, 프레쉬 공식 홈페이지)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