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화책미디어 제작 걸그룹 믹스, 개인 티저 공개…‘데뷔 카운트다운’

입력 2016-04-26 10:23
[bnt뉴스 조혜진 기자] 걸그룹 믹스가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4월26일 소속사 차이코엔터테인먼트 측은 5월 초 데뷔를 앞둔 믹스의 멤버별 개인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공개된 믹스의 멤버별 티저에는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네이비&화이트 의상에 풋풋하면서도 상큼 발랄한 매력이 엿보이는 신인 걸그룹의 청량한 분위기가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믹스는 리더 한나를 주축으로 혜니, 아리, 리야까지 1994년생 2명과 2000년생 2명, 총 4인조로 구성됐으며 평균 신장 169cm에 수려한 비주얼로 벌써부터 사뭇 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특히 중국 최대 미디어 그룹 화책 미디어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첫 걸그룹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책 미디어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까지 신드롬적인 사랑을 받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제작한 NEW에 투자한 그룹으로 국내에도 친숙하게 알려져 있다.한편 믹스는 현재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차이코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