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배우 유주혜가 뮤지컬 콘서트에 참여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4월25일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최근 뮤지컬 콘서트 ‘언성(UNSUNG 2016)’에 참여한 유주혜의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주혜는 검은 드레스를 입고 무대 위에서 열창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뮤지컬 ‘손탁호텔’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유주혜가 다시 한 번 공연의 감동을 재연한 만큼 기분 좋은 여유로움이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공연을 마친 유주혜는 소속사를 통해 “뮤지컬 베스트 넘버를 모아 다시 한 번 관객 분들을 찾아 뵐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들로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아직 불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노래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언성’ 은 뮤지컬 ‘명랑경성’ ‘소행성B612’ ‘손탁호텔’의 베스트 넘버로 꾸며져 알찬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한편 유주혜는 8월28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공연되는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